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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아 용기 있게 시작한 기획 연재도 어느덧 연말에 이르렀다. 지난호에 이어 ‘종교와 헌금’에 관한 글을 쓰는 즈음에 마침 명성교회 세습 사건이 터졌다.(김근수)
연재모음
김근수 가톨릭 신학자, 해방신학연구소장
325호 (2017년 12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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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글의 주제는 교회개혁과 헌금이다. 마침 지난 9월 중순 교회개혁실천연대에서 주최한 ‘헌금의 공공성 회복을 위한 포럼’ 때 같은 주제로 발제했다. 편집자의 제안도 있고 해서 개혁연대의 양해를 얻어 그때 발표한 글을 축약하고 수정해서 여기에 싣기로 했다.(박득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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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득훈 교회개혁실천연대 공동대표
324호 (2017년 11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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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근수 선생의 글은 항상 기다려진다. 왜 그럴까? 자기 몸을 통과한 글을 쓰는 분이기 때문이다. 그의 글을 읽다보면 그만의 향취랄까, 그만의 멋과 맛이 느껴진다. 단순히 지식과 정보를 얻는 기쁨과는 차원이 다르다.(박득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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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득훈 새맘교회 담임목사, 교회개혁실천연대 공동대
322호 (2017년 09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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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호(320호)에 실린 박득훈 목사님의 글을 읽으면서 감동하고 감탄했다. “정의로운 정치참여는 교회의 고상한 의무다”라는 제목이 반가웠다. 박득훈 목사님께서 마치 가톨릭의 입장을 멋지게 요약한 것 같았다.(김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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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근수 가톨릭 신학자, 해방신학연구소장
321호 (2017년 08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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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호(319호)에 실린 김근수 선생의 글을 읽으면서 어쩌면 이렇게 마음이 같을 수가 있을까, 참 신기하고 기뻤다. 우선 제목이 너무 반가웠다.(박득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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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득훈 새맘교회 담임목사, 교회개혁실천연대 공동대
320호 (2017년 07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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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서를 구석구석 다 뒤져도 예수 믿으면 부자 된다는 말은 없다. 성서에 부자는 하늘나라에 들어가기 어렵다는 말은 있어도, 부자가 천국 간다는 말은 없다. 그런데 그리스도교에서 “예수 믿으면 부자 된다”는 거짓말이 버젓이 설교되고 있다.(김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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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근수 해방신학연구소장, 가톨릭 신학자
319호 (2017년 06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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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살아가면서 뜻이 통하는 사람을 만나는 것처럼 깊은 행복이 없다. 김근수 선생은 나에게 그런 행복을 가져다 준 분이다. 더구나 그가 가톨릭 평신도라는 게 참 좋다. 개신교 목사인 내가 그와 연대하는 건, 가톨릭교회 평신도들과 친밀해지는 걸 뜻하기 때문이다.(박득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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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득훈 새맘교회 담임목사, 교회개혁실천연대 공동대
318호 (2017년 05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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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호는 ‘종교개혁과 21세기 한국교회 개혁’에 대해 개신교를 존경하고 사랑하는 가톨릭 신학자의 한 사람으로서 조심스럽게 세 가지 중요한 제안을 나누려 한다.(김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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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근수 해방신학연구소 소장, 가톨릭 신학자
317호 (2017년 04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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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호에 실린 김근수 선생의 글을 감동 깊게 읽었다. 마음에 잘 간직해 절대로 잊지 않고 싶은 대목이 한두 군데가 아니다. 오늘의 가톨릭교회의 참모습을 더 잘 알아감으로써 오해를 푸는 즐거움도 쏠쏠하다. 아, 우리가 사실은 주 안에서 한 가족이구나, 깨닫고 부둥켜안는 기쁨이라고나 할까?(박득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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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득훈 새맘교회 담임목사
316호 (2017년 03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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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가톨릭 신학자로서 나는 종교개혁 500주년을 기쁨과 슬픔이 뒤섞인 심정으로 보고 있다. 우선 종교개혁 500주년을 기쁘게 축하하고 싶다. “하나님께서 다른 이들의 삶 속에서 활동하고 계시는 것을 알아보는 깊은 믿음에서 우러나오는 영적 시선을” 나는 잊지 않는다.(김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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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근수 해방신학연구소 소장
0호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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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가톨릭과 개신교에서는 그리스도교의 분열을 슬퍼하는 분위기가 별로 느껴지지 않는다. 별거한 부부가 나름 각자 살 만한 모양이다. … 그리스도교의 분열을 하느님이 바라시겠는가. 하느님은 슬프시겠다.(박득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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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득훈 새맘교회 담임목사, 교회개혁실천연대 공동대&
314호 (2017년 01월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