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부세 논의 때 헌재 앞 1인 시위, 영국 헨리조지협회 대표 만나기도

▲ 새로운 길을 내는 것에 관심이 충만한 첫 번째 친구를 소개한다. 최근 종합부동산세(종부세) 논란으로 시끄럽던 때 헌법재판소 앞에서 1인 시위를 했던 강빛나래 씨(21, 한국외국어대학교)를 만났다.ⓒ복음과상황 이종연
돈이 돈을 낳는 세상이다. 권력의 사다리를 타고 그 세상으로 들어가 더 높은 성벽을 쌓는 것이 고상한 척 기도하는 우리의 비전은 아닐까. 그 성벽엔 관심 없이 새로운 길을 내는 친구를 만나고 싶었다. 외롭고 고되지만 갈 길을 잃은 누군가가 그 길에 들어섰을 때 따뜻하고 부드러운 내음을 맡을 수 있는 길, 모두가 친구가 되는 그 길을 걷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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