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헤미야 5장 1~13절

세계에서 자선기금을 제일 많이 내는 두 사람이 있다. 워렌 버핏과 빌 게이츠. 이 두 사람은 최근 5년간 각각 406억 달러, 360억 달러라는 엄청난 돈을 기부했다. 충분히 박수를 받을 만한 일이다. 그러나 만약 이 돈이 세계 122개의 저개발국가의 1년 국내총생산(GDP) 규모를 능가한다는 사실에 주목한다면, 특정 개인들이 웬만한 국가들의 국내총생산(GDP) 규모를 능가하는 돈을 기부할 수 있는 세상 즉, 상상을 초월하는 재산을 모을 수 있는, 우리가 사는 사회체제의 현실에 눈을 돌리지 않을 수 없다.

구독안내

이 기사는 유료회원만 볼 수 있습니다.

후원구독, 온라인구독 회원은 로그인을 해주시고 인증 절차를 거치면 유료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후원구독(월 1만 원 이상), 온라인구독(1년 5만 원) 회원이 아니시면 이번 기회에 〈복음과상황〉을 후원, 구독 해보세요.

저작권자 © 복음과상황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