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정선아 씨 ⓒ복음과상황 이종연
<우리 노래방 가서 얘기 좀 할까>라는 재밌는 연극을 보았다. 대화가 단절되는 공간인 듯했던 노래방에서 남자와 여자는 이별을 했고, 아버지와 아들은 박박 벅벅거렸으며, 또 누군가는 춤추고 노래를 불렀다. 그렇게 흥이 나고 가슴이 미어지기도 하는 일상이 노래방에서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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