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3호 특집 좌담 교회의 희망, 제자들의 반란]

▲ 교회의 본질을 고민하고, 흩어진 제자들을 섬길 방도를 찾는 이들이 모였다. 교회의 권위가 나락으로 떨어진 원인을 분석하고 제자들의 역할, 대안적 모델이 무엇인지 머리를 맞댔다. 왼쪽부터 양희송, 성석환, 고상환, 정정훈, 김용민. ⓒ복음과상황 이종연

사람들이 교회를 가는 이유가 ‘이해 관계 때문’이라고 한다. 맘에 드는 배우자를 만나기 위해, 인맥 쌓아서 사업 키우려고, 부동산 정보를 얻기 위해…. 그런가 하면 교회를 떠나는 이유는 ‘교회가 세상과 같기 때문’이라고 한다. 사회에서 인정받는 사람이 교회에서도 인정받고, 돈(헌금)만 많이 내면 좋아하니까…. 정작 ‘리얼 제자’가 되고 싶은 이들은 갈 곳이 없어 방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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