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5호 청년당 선생님 어디 계십니까]
선생님 안녕하세요. 선생님을 꽤 오래 전 마지막으로 뵈었습니다. 자주 연락을 드려야 했는데 죄송한 마음이 앞섭니다. 오랜만에 편지로나마 인사드립니다. 법조계에서 일하시는 분들에 대한 고정관념이랄까요, 일분일초를 다투며 바쁘게 일하실 것 같아 연락드리기가 조심스러웠다는 변명을 덧붙여 봅니다.
선생님 안녕하세요. 선생님을 꽤 오래 전 마지막으로 뵈었습니다. 자주 연락을 드려야 했는데 죄송한 마음이 앞섭니다. 오랜만에 편지로나마 인사드립니다. 법조계에서 일하시는 분들에 대한 고정관념이랄까요, 일분일초를 다투며 바쁘게 일하실 것 같아 연락드리기가 조심스러웠다는 변명을 덧붙여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