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7호 청년 특강] 회심과 ‘불의한 세계’

지난 시간에 우리는, 신앙의 냉소주의와 허무주의에 빠질 수 있는 ‘개인적 회심’을 넘어 ‘통전적(총체적) 회심’의 의미와 중요성에 대해 함께 생각해 보았습니다. 한국교회에서는 회심의 사회성과 역사성이 제거된 개인적 회심, 달리 말해 ‘사유화된 신앙’ ‘사사화된 신앙’이 문제라는 이야기도 했습니다. 오늘은 ‘불의’에 대해 함께 고민해 보려 합니다. 회심은 결국 불의로부터 돌아서는 것이기에, 이 문제를 짚고 넘어가지 않을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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