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3호 청년주의] 올해 백수탈출을 꿈꾸는 이은별 씨 인터뷰

청년들의 취업난은 어제오늘 일이 아니다. 청년층 취업률이 40.1퍼센트(2014년 4월 통계청 자료)로 10명 중 6명은 취업을 못하고 있다. 굳이 통계를 들여다보지 않더라도, 입사원서를 100통 넘게 쓴 청년들을 주변에서 쉽게 만날 수 있다. 어쩌면 우리 주변의 가장 평범한 청년들은 이들 ‘취준생’(취업준비생)인지도 모른다. 이들을 이해하지 않고는 결코 ‘청년’을 논할 수는 없다는 생각에, 올해 백수탈출을 염원하는 이은별 씨(26)를 만났다. 열다섯 번째 입사원서를 쓰는 중에 있는 ‘새내기’(?) 취준생이다.

▲ 이은별 씨 ⓒ복음과상황 오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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