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4호 청년주의에 답하다] 6월호 취준생 인터뷰에 답하여

▲ 사진: 성주경 제공
복음과상황 6월호에 실린 취업준비생의 인터뷰를 읽고 만감이 교차했습니다. 모든 세대의 부러움과 질투를 한 몸에 받아야 할 그대들이 단지 취업이라는 문제로 자신감을 잃어야 한다니 마음이 무거워집니다. 사회에 먼저 나선 선배로서 제 부족한 경험에 비추어 몇 가지 이야기를 들려드리면 어떨까 싶어, 거듭 주저하다가 용기를 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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