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2호 메멘토 0416]
봄은 지나고 샛노란 개나리도 졌는데
개나리 따라 슬픔없는 하늘로 아이들도 졌구나
하늘 아래 살아야 하는 우리에게 손짓하며
하늘 아래 울고 있는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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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호, 길가는 밴드
goscon@goscon.co.kr
봄은 지나고 샛노란 개나리도 졌는데
개나리 따라 슬픔없는 하늘로 아이들도 졌구나
하늘 아래 살아야 하는 우리에게 손짓하며
하늘 아래 울고 있는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