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3호 세상 읽기]

   
▲ <조선일보>의 "달관세대" 시리즈 기사

<조선일보>가 지난 2월 말부터 “달관세대가 사는 법”이라는 시리즈 기사를 내면서 이에 대한 논쟁이 벌어지고 있다. “달관이라니? 절망하고 있는데”라는 반론부터, “새로운 행복관을 가진 세대의 등장”이라는 주장에 이르기까지 이른바 “달관세대”를 둘러싼 갑론을박이 이어진다. 논쟁의 중심에는 오늘날 미래에 대한 전망을 잃고 있는 청년세대의 현실을 어떻게 바라봐야 하는가라는 시선 문제가 놓여 있다. 그에 더해 어떻게 청년들이 뜻을 펼쳐나갈 수 있도록 해줄 것인가라는 사회적 과제에 대한 문제제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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