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4호 커버스토리]

나는 청춘희년운동본부의 기획위원이다. 기획위원들이 모인 ‘단톡방’에 2015년 4월 7일(화) 오후 4시 37분에 초대되었으니 틀림없다. 하는 일이라곤 간혹 회의에 나가서 가만히 듣다가 이것저것 물어보고 내 생각을 조금 밝히는 정도다. 그럼에도 나는 청춘희년운동에 나름의 애정이 있으며, 말석에라도 껴 앉아 있는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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