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4호 성경으로 보는 세상만사] 시골 할아버지가 ‘젊은 파수꾼’들에게 3

얘들아, 어떻게 지내고들 있니?
이젠 편지를 그만 써야 하겠구나 하고 생각했었다. 시골 할아버지가 자꾸 잔소리 한다고 할까봐서. 그런데 지난 6차 촛불집회(12.3)를 보고 정말 감격스럽기도 했고, 또 감격한 나머지 너희들이 혹여 성경에서 눈을 떼는 일이 있을까봐 염려스러워 다시 이 글을 쓴다. 늙으면 주책이라고 슬프면 슬퍼서 한마디 하고 기쁘면 기뻐서 한마디 하고 그런단다. 이해해주렴.

구독안내

이 기사는 유료회원만 볼 수 있습니다.

후원구독, 온라인구독 회원은 로그인을 해주시고 인증 절차를 거치면 유료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후원구독(월 1만 원 이상), 온라인구독(1년 5만 원) 회원이 아니시면 이번 기회에 〈복음과상황〉을 후원, 구독 해보세요.

저작권자 © 복음과상황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