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8호 이슈기획 / 대선 발언대]
이 이야기는 미세먼지 때문에 늘 마스크를 쓰는 아이, 방사성 물질이 염려되어 대체반찬을 싸다니는 내 아이의 이야기이다. 동시에 예민하고 별나다는 말을 들으면서 스스로 경계인이 되어버린 나의 이야기이기도 하다.
이지연 두 아이를 키우는 30대 엄마
goscon@goscon.co.kr
이 이야기는 미세먼지 때문에 늘 마스크를 쓰는 아이, 방사성 물질이 염려되어 대체반찬을 싸다니는 내 아이의 이야기이다. 동시에 예민하고 별나다는 말을 들으면서 스스로 경계인이 되어버린 나의 이야기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