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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과 바다, 그리고 교회여 흘러라
[320호 커버스토리]
[320호] 2017년 06월 28일 (수) 14:01:07 최병성 목사, 환경운동가 goscon@goscon.co.kr

문재인 대통령이 당선되면서 4대강 수문을 상시로 개방하고, 보 철거 여부는 민관합동조사단의 면밀한 검토 후 결정하기로 했다. 지난 6월 1일 대통령의 약속대로 4대강의 수문이 열렸다. 그러나 꼼수 개방에 불과했다. 농업용수 확보라는 핑계로 겨우 20cm 수위 낮추는 데 그쳤기 때문이다. 강은 흘러야 하는 것이지, 찔끔 넘치는 것으로는 수질 개선도, 다시 살아나는 강도 기대할 수 없다.

2012년 6월에 4대강 사업이 준공된 지 벌써 4년여의 세월이 흘렀다. 수질 개선, 홍수 예방, 가뭄 극복 등의 구호를 내세우며 22조 원이 넘는 공사비와 지금까지 유지관리비 포함 약 30조 원에 가까운 엄청난 예산이 들어갔다. 정말 4대강 ‘살리기’였을까? 4대강 사업 이후 강이 어떤 변화를 겪고 있는지 살펴보았다. 

   
▲ 금강의 펄층. 강물 속에 들어가 한 삽 퍼 올렸다. (사진: 최병성 제공)

늪으로 전락한 4대강
강에 발을 담가 보았다. 뽀드득거리던 모래가 아니다. 한 발 내디딜 때마다 발이 푹푹 빠진다. 서해 갯벌을 걷는 느낌이다. 한 발 한 발 강 안쪽으로 들어갈수록 발이 빠져드는 펄이 깊어졌고, 강바닥에서 누가 잡아당기듯 발을 떼는 것조차 어려워졌다. 펄로 변한 강에서 믿어지지 않는 광경을 보게 되었다. 발을 내디딜 때마다 뽀글뽀글 물방울들이 솟아올라오는 것이었다. 강바닥에 쌓인 펄에 갇혀 있던 메탄가스였다. 

강은 흘러야 한다. 그러나 ‘보’라 부르는 16개의 거대한 댐을 세우고 물을 가득 채워 강의 흐름을 차단했다. 흐름을 잃어버리니 강바닥엔 펄이 쌓이고 강이 죽어가기 시작한 것이다. 더 이상 강이 아니다. 호수가 되었다. 이명박 전 대통령은 ‘명품 보’라는 명칭으로 국민을 현혹했다. 그러나 한껏 모양을 뽐낸 명품 보라 할지라도, 물이 썩는 것을 막을 수 없었다. 

모래가 사라지고 펄로 변한 4대강은 그것으로 끝이 아니었다. 생태계는 하나의 변화가 또 다른 변화로 이어진다. 펄이 쌓이니 늪지 식물이 자라기 시작하고, 더러운 물에 사는 실지렁이와 붉은깔따구만이 펄에 자리 잡게 되었고, 결국 강물은 더 썩게 된 것이다.

호수로 변한 4대강엔 연못과 늪에서나 볼 수 있던 식물들 천지다. 금강변엔 애기마름이 끝없이 펼쳐져 있다. 수면 위에 떠 있는 애기마름 잎사귀에 시커먼 벌레 알과 애벌레들이 가득했다. 마름 잎사귀를 먹고 살아가는 일본잎벌레였다. 늪지 식물이 강에 들어오니 그 식물을 먹고 사는 곤충까지 따라온 것이다. 놀랍게도 수련이 자라는 곳도 있었다. 금강의 늪지화가 얼마나 심각하게 진행되었는지 보여주는 증거다.

낙동강엔 금강과는 또 다른 늪지 식물이 번식하고 있다. 호수로 전락한 낙동강변을 따라 동전 모양의 잎을 지닌 식물이 거대한 군락을 이루고 있었다. ‘자라풀’이다. 식물도감엔 ‘남부 지방의 연못과 늪에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라고 설명되어 있다. 이젠 더 이상 ‘낙동강’이 아니라 ‘낙동늪’이 되었다는 말이다. 우리는 오늘 금빛 모래 반짝이던 ‘강’을 시커먼 펄로 채워 ‘늪’으로 만든 이명박 전 대통령의 놀라운 ‘새 창조’를 목격하고 있다.

실지렁이, 붉은깔따구가 서식하는 4급수
이명박 전 대통령이 낙동강 하굿둑의 펄을 한 삽 퍼 올리며 낙동강이 이렇게 죽었으니 강을 살려야 한다며 4대강 삽질을 시작했다. 펄 때문에 강을 살리려 22조 원을 퍼붓더니, 4대강 전체를 펄로 가득한 죽은 강으로 만들었다.

강물 속에 들어가 한 삽 퍼 올렸다. 악취가 진동했다. 이 시커먼 펄에도 생명이 살고 있을까? 헤쳐 보았다. 아, 악취 진동하는 펄에도 생명은 살고 있었다. 실지렁이와 붉은깔따구였다.  

환경부가 만든 수질등급별 수생생물표에 따르면, 실지렁이와 붉은깔따구가 서식하는 강은 4급수다. 4급수는 수돗물로 사용할 수 없고, 피부병을 일으킬 수 있는 물이다. 3급수도 수돗물로 사용하기 적합하지 않은데, 4대강은 지금 식수로 사용하면 절대 안 되는 위험한 물이 된 것이다.

4대강 조사위원회를 이끌고 있는 관동대학교 박창근 교수는 4대강 사업이 완공된 지 5년이 지난 오늘의 4대강 현실을 이렇게 설명한다.

“수질은 악화되어 강물 속 심층수에는 산소가 없거나 고갈되고, 강바닥은 준설했지만 다시 퇴적되고 있으며, 물고기 산란처가 사라져 물고기도 살기 어려운 강이 되었다. 4대강 사업 이후 강의 수심이 깊어지고 체류 시간이 길어짐에 따라 수질이 악화되고 있는데, 심층수에는 용존산소가 고갈되어 있음을 확인했다. 낙동강 유역의 물을 식수로 사용하는 1,300만 명 국민의 안전이 우려된다.”

특히 박 교수는 “4대강 사업 전엔 모래층이었으나, 4대강 사업 후 유기물 침전량이 증대하며 펄이 되었고 이로 인해 펄층 바로 위 산소 고갈과 지하수 유입량 감소 등이 진행 중”이라며, 죽어가는 4대강의 심각한 현실을 강조했다. 

여기서 ‘지하수 유입량 감소가 진행 중’이라는 말이 특별하다. 강에 물이 가득한데 지하수 고갈이 진행 중이라니? 강에서 퍼 올린 펄을 살펴보니 그 이유를 알 수 있었다. 방금 강물 속에서 퍼 올린 펄인데, 펄 속엔 수분이 전혀 없었다. 입자가 미세한 펄 속으로는 물이 스며들지 못하기 때문이다. 만약 4대강의 수문을 계속 열지 않아 펄이 더 두껍게 쌓이면, 강바닥으로 물이 스며들지 못해, 결국 주변 지역의 지하수 고갈이 발생할 수 있다.

앞으로 4대강 사업이 가져올 재앙은 우리의 상상을 초월한다. 그나저나 산소가 없는 죽은 물을 먹어야 하는 국민들은 과연 안전할까?

국민 생명을 위협하는 독극물
‘녹조라테’라는 신조어가 등장했다. 건물 옥상 방수 페인트를 칠한 것처럼 4대강에 가득한 녹조 덕분이다. 4대강 사업으로 16개의 댐을 세워 강이 흐름을 잃어버리니 강의 하류와 상류 구분이 없어지고, 강의 상류까지 녹조가 가득한 죽음의 강이 된 것이다.

녹조는 그저 강이 녹색으로 변한 것으로 끝나지 않는다. 4대강의 수질을 조사한 일본 국립신슈대 박호동 교수는 마이크로시스틴의 세계보건기구 기준치는 1ppb인데, 낙동강의 경우 조사 지점에 따라 최대 400ppb(ppb는 미량의 오염물질 농도 단위로 10억 분의 1을 나타냄), 영산강은 200ppb, 금강 300ppb, 한강 50~400ppb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녹조가 심각해도 고도정수처리로 먹는 물에는 이상이 없다고 주장하는 한국 정부에 대해 일본 국립신슈대 박호동 교수는 “남조류 독성은 정수장에서 활성탄을 이용한 고도정수처리로 99%가 제거되지만, 세계 어느 나라도 녹조류의 독을 100% 제거하지 못한다. 고도정수 처리라 할지라도 미세조류인 남조류 세포가 정수된 물에 존재하기 때문”이라며 “99% 제거한 정수라도 녹조 독의 농도가 WHO의 음료수 기준치를 넘을 때는 음료수로 쓰기 부적절하고, 한국의 4대강 녹조는 1%가 남더라도 WHO의 기준치를 초과한다”고 4대강의 위험성을 경고했다.

녹조 발생과 위험성은 과학이 아니라 상식
최근 언론마다 4대강 녹조의 위험성이 자주 보도되고 있다. 4대강의 녹조가 전혀 예기치 못한 새로운 사실일까? 아니다. 강에 댐을 세워 물이 흐르지 못하면 녹조가 생기고, 국민 먹는 식수가 위험해진다는 것은 과학이 아니라 상식이었다. 언론들이 4대강 사업의 진실을 외면하고, 심지어 4대강 사업의 효과를 부풀려 선전하며 대국민 사기극의 공범으로 큰 역할을 감당했다. 만약 언론이 4대강 사업의 진실을 제대로 보도했다면, 이명박 정부는 결코 4대강 사업을 강행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내용만 다를 뿐, 나라를 팔아먹은 또 다른 ‘친일의 역사’가 4대강 사업에서 그대로 반복된 것이다. 

4대강 사업 초기인 2010년 3월, 필자가 출간한 《강은 살아있다》에 녹조의 발생과 위험성에 대해 다음과 같이 경고했었다.

“보 건설로 강의 흐름이 정체되면 녹조류가 번성합니다. 녹조류 중 남조류는 물의 흐름이 정체되어 부영양화하면 짧은 시간에 대량 번식합니다. 남조류는 일종의 세균으로 세포분열이 왕성한데, 남조류의 한 종류인 마이크로시스티스(Microcystis)는 세포 한 개가 1주 후에 1,000여 개, 2주 후에는 120만여 개로 엄청나게 불어납니다. 강물을 식수로 만들 때 염소 소독을 하는데, 이때 남조류가 발암물질을 만들 가능성이 높고 물맛과 냄새를 나쁘게 만들기도 합니다. 특히 마이크로시스티스, 아나배나(Anabaena), 아파니조메논(Aphanizomenon) 등은 간독소와 신경독소를 만들어 다른 생명체에 치명적인 악영향을 미칩니다. 이중 마이크로시스티스는 사람에게 간질환과 간암을 유발하고, 가축이나 철새들에게는 간에서 인의 대사를 저해하여 모세혈관을 파괴함으로써 간이 부풀어 결국 죽음에 이르게 합니다. 유해한 남조류가 발생하지 않기 위해서는 강물이 흘러야 합니다. 흐름이 정체되면 남조류가 왕성하게 번식해 수질의 부영양화를 가중하기 때문입니다. 강물의 흐름을 정체시키는 4대강 사업이 국민의 생명을 위협하는 무모한 도박임을 잘 보여줍니다.”

필자는 환경이 아니라 신학을 전공한 목사다. 그러나 강을 막으면 녹조가 발생하고 위험해진다는 것은 비전공자인 목사도 알 수 있을 만큼, 과학이 아니라 기본적인 상식이었다. 

   
▲ 자라풀이 무성한 낙동강은 이제 '낙동늪'이라 불러야 할 정도다. (사진: 최병성 제공)

모래 위에 지은 댐의 위험과 예수의 예언
예수는 이미 2천 년 전에 모래 위에 건설된 4대강 16개 보의 미래를 예언했다.

그 집을 모래 위에 지은 어리석은 사람 같으리니 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부딪치매 무너져 그 무너짐이 심하니라.
(마 7:27-28)

댐을 암반 위에 건설해야 한다는 것은 기본 상식이다. 그래야 안전하기 때문이다. 4대강 공사가 한창이던 때에 필자가 수없이 현장을 조사했지만, 암반은 보이지 않고 온통 모래뿐이었다. 이명박 전 대통령이 모래 위에 세운 4대강 16개의 댐(보)은 과연 안전할까?

2016년 9월 26일, JTBC 방송은 “한국시설공단은 지난 1월 수자원공사 의뢰로 경북 구미시의 낙동강 상류에 설치된 구미보를 점검한 결과, 보 아래 설치된 물받이공 아래에서 최대 깊이 30cm에 넓이는 약 500㎡ 크기의 거대한 빈 공간을 발견했다. 국무조정실 산하 4대강 조사평가위원회는 이미 2014년 6개 보 아래서 물이 샌다고 밝힌 바도 있다”며 4대강 보가 안전하지 않음을 보도했다.

모래 위에 세운 거대한 보가 결코 안전하지 않음이 사실로 밝혀진 것이다. 지금처럼 모래가 계속 유실되어 균열이 지속되면, 4대강 댐의 안전은 누구도 장담하지 못한다. 물을 가두어 수질 악화만 불러오는 쓸모없는 4대강 16개 보는 철거만이 정답이다. 비가 오면 무너짐이 심할 것이라던 예수의 말씀이 현실이 되기 전에!

새만금의 수문도 열어야
사실, 물길을 열어야 하는 곳이 하나 더 있다. 새만금이다. 4대강 사업이 강을 파괴했다면, 새만금간척사업은 바다를 파괴했다. 모두 하나님의 창조세계를 파괴한 똑같은 범죄다.

새만금은 전라북도 군산시에서 부안군 변산면 대항리까지 총 33.9km 세계 최장의 방조제를 건설했다. 4대강 사업은 22조 원의 공사비와 관리비를 포함 지금까지 총 30조 원이 투입되었다. 그러나 환경만 파괴한 잘못된 사업임을 인정하여 수문을 개방하기로 했다. 새만금 역시 ‘바다의 4대강 사업’이라 할 수 있다. 다행히도 새만금은 지금까지 방조제 건설에 3조 원만 투입했을 뿐이다. 앞으로 방조제 안의 개발을 위해 필요한 예산이 22조 2천억 원이다.

홍수와 가뭄을 막는다던 4대강 사업은 국민을 속이는 거짓이었음이 증명되었다. 농지 확보라는 미명 아래 시작한 새만금 역시 ‘첨단산업단지, 신재생에너지단지, 국제업무단지, 신항만 물류단지’ 등의 거창한 구호를 내세운다. 그러나 새만금의 환상은 앞으로 22조 원을 퍼부어도 이룰 수 없는 망상에 불과하다.

새만금 방조제 안의 간척지 대부분은 평균해수면보다 낮다. 새만금 방조제에 가력갑문과 신시갑문 두 개의 배수갑문이 있다. 만경강과 동진강은 물론 크고 작은 하천에서 쏟아지는 모든 빗물을 두 배수갑문만으로 바다로 내보내야 한다. 그러나 집중호우와 만조가 겹칠 경우 해수면보다 더 낮은 새만금의 침수는 너무도 당연하다. 홍수 피해를 막기 위해 간척지를 무작정 높게 매립할 수도 없다. 토사 개발은 주변 산의 환경파괴로 이어지고, 매립을 위한 비용 또한 감당할 수 없기 때문이다. 새만금이 안고 있는 또 다른 문제는 수질 악화다. 시화호의 썩은 물을 방조제 수문을 열어 해수 유통으로 겨우 수질 개선했음을 기억해야 한다.

새만금 방조제 안의 바다는 이미 다 파괴되었다. 그러나 재앙은 새만금만으로 끝나지 않았다. 새만금 방조제 위쪽의 서천시와 아래 부안군 바다도 심각한 후유증을 앓고 있다. 새만금 방조제에 막힌 조류의 변화로 서천과 부안 바다에 미세한 펄이 쌓이며 조개도 살 수 없는 죽음의 갯벌이 되었다. 호미 하나로 조개를 캐서 자녀들을 대학까지 보내던 반농반어민들이 고향을 떠나갔고, 바닷가엔 폐가가 즐비하다. 바다 물길의 변화로 인한 서천과 부안의 해안침식 또한 심각하다.

4대강 환상이 거짓임이 증명되었듯이 새만금의 장밋빛 환상은 이룰 수 없는 망상에 불과하다. 그러나 아직 늦지 않았다. 헛일에 22조 원을 퍼붓고 후회하기보다, 차라리 그 예산을 전북 지역 균형 개발에 골고루 사용한다면, 바다도 살리고 지역도 살아나는 길이 될 것이다.

하나님의 명령, 흘러라
에스겔서 47장 9절에 ‘이 강물이 이르는 곳마다 번성하는 모든 생물이 살고 또 고기가 심히 많으리니 이 물이 흘러 들어가므로 바닷물이 되살아나겠고 이 강이 이르는 각처에 모든 것이 살 것’이라고 말씀했다. 흘러야 강도 맑아지고, 바다도 건강하다는 이 말씀은 참 놀라운 과학적인 사실이다. 강을 막은 곳은 강물이 흘러드는 주변 바다의 물고기가 80-90%까지 감소되고, 강물도 오염된다는 외국의 조사보고가 이미 나와 있다.

에스겔서의 ‘강물이 이르는’이란 구절을 영어 성경엔 ‘흐른다’는 뜻의 ‘flows’로 표현했다. 물의 흐름은 높은 곳에서 낮은 곳을 지향한다. 바로 여기에 기독교의 신비가 숨어 있다. 하나님이 하늘에 숨어 계시지 않고 인간의 몸을 입고 세상에 내려오셨다. 신학에서는 이를 ‘성육화’라고 말한다. 예수는 단순히 인간의 몸을 입고 오신 것으로 끝내지 않았다. 공생애 내내 세상에서 상처받고 버림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의 삶 속으로 흘러 들어가셨다.

오늘 한국교회의 슬픔은 여기에 있다. 성육신 하신 예수를 믿는다면서 성육화하는 삶을 잃어버린 것이다. 교회 회복의 길은 간단하다. 예수처럼 세상의 낮은 곳으로 흘러 들어가는 것이다. 그러면 세상의 아픔도 치유되고, 병든 교회도 건강해지고, 새로운 부흥의 역사도 일어날 것이다.

4대강도 새만금 바다도 교회도 흘러야 한다. 그 흐름을 회복할 때, 생명이 가득한 강과 바다, 하늘 기쁨 있는 건강한 교회가 될 것이다.

 

 

최병성
환경운동가, 생태교육가, 기자, 사진작가 등 다양한 영역에서 큰 성과를 내며 활동하는 목사. 2008년 교보생명환경문화상 환경운동부문 대상, 2010년 오마이뉴스 기자상 대상, 2011년 언론인권 특별공로상 등을 수상했다. 펴낸 책으로는 《대한민국이 무너지고 있다》 《강은 살아있다》 《알면 사랑한다》 《이슬 이야기》 《딱새에게 집을 빼앗긴 자의 행복론》 《살아있어 기도합니다》 《청소년을 위한 숲과 생명 이야기》 《복음에 안기다》 《대한민국 쓰레기 시멘트의 비밀》 《길 위의 십자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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