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삼환 퇴진’ 외치는 숭실대 학생 정민호 씨
▲ 언론홍보학과 정민호(26, 13학번) 씨 ⓒ복음과상황 이범진 |
명성교회의 부자 세습이 확정되자, 숭실대 학생들이 ‘이사장 퇴진 운동’을 시작했다. 이 대학 이사장은 명성교회의 김삼환 목사다. 학생들은 ‘숭실이사장퇴진행동’을 구성해 수백억 원 ‘비자금’ 조성과 세월호 망언 등을 일삼은 김 이사장의 퇴진을 요구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이사장 퇴진 영상’을 만들고, 관련 취재를 바삐 다니는 언론홍보학과 정민호(26, 13학번) 씨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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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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