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7호 커버스토리]

작년 11월 22일부터 명성교회 세습에 반대하는 릴레이 1인 시위가 시작되었다. 성별, 직분, 삶의 현장이 모두 다른 사람들이 각자의 시간을 내어 1인 시위에 참여했다. 세습 문제를 다루고 있는 총회 건물 앞에서 한 사람 한 사람이 피켓을 들고 있으며, 이는 총회 판결이 있는 그날까지 계속될 예정이다. 현재,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예장 통합) 총회 재판국에서는 명성교회 세습과 관련한 재판이 진행 중이다. 이번 1인 시위의 취지는 명성교회 세습을 반대함은 물론, 총회의 공의로운 판결을 정중히 요구하는 데 있다.

구독안내

이 기사는 유료회원만 볼 수 있습니다.

후원구독, 온라인구독 회원은 로그인을 해주시고 인증 절차를 거치면 유료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후원구독(월 1만 원 이상), 온라인구독(1년 5만 원) 회원이 아니시면 이번 기회에 〈복음과상황〉을 후원, 구독 해보세요.

저작권자 © 복음과상황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