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7호 커버스토리]

누구든 결국엔 ‘기성세대’가 된다. 아무리 젊게 살려고 애써도 시간은 흘러가고 ‘다음세대’는 태어나기 마련이니까. 삶의 자리는 계속 바뀌고 세대가 갖고 있는 집단적 사고방식도 달라진다. 때문에, 젊은 세대를 걱정하는 건 오늘날 기성세대만의 일이 아니다. 기원전 3,000년쯤 전 수메르 문명의 진흙 토판에도 어른들의 걱정이 기록되어 있다고 한다. “요즘 애들은 도대체 왜 그러는지 모르겠다.” 젊은이들을 바라보는 기성세대의 시각은 인류 보편의 문제이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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