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과상황

[374호 #복음과상황]

2021-12-31     복음과상황

“형식을 고집하면 본질이 변해요. 복음의 순수함을 추구하면서도 변하는 시대에 맞는 예언자 역할을 잘 감당하기를 부탁합니다.”

2021년 마지막 한 달, 깊은 생각과 작은 확신을 다시금 갖게 되는 말이다.

#복음과상황 #형식과본질 #본질을유지하기위해

@ws***

2021년 12월 1일

꼰대는 매우 유해하다. 꼰대는 상대방에게 관심이 없다. 오직 자신에게만 관심이 있으며, 상대의 관심도 나에게 있어야 한다고 굳게 믿는다. 내일 출근해서 사람들을 만나면 이 책 생각이 많이 날 것 같다.

#책스타그램 #복음과상황 #꼰대

@gu********

2021년 11월 21일

한국교회에 그나마 한 줌의 희망이 있다면 복상 같은 매체가 30년이나 버텨주기 때문이 아닐까.

“그럼에도 우리는 한 줄의 텍스트 덕분에 그 바깥의 세상을, 여백의 영역을 짐작합니다. … 더 큰 세계에 닿고 진실의 언저리에 다가갑니다.”

#복음과상황 #텍스트와세계

@kj*****

2021년 11월 29일

복상 12월호가 예고(?)된 대로 올컬러로 나왔네!
“텍스트와 세계”
휘리릭 훑어보다가… 반가운 얼굴도 발견했다.

#복음과상황

성병* 페이스북

2021년 11월 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