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 사육곰 농장에서 만난 곰

[383호 광장에 서다]

2022-09-30     복음과상황
ⓒ복음과상황 이유진

평생 사육되어온 곰들은 죽은 이후에야 철창을 나갈 수 있다. 이들은 야생에서 자력으로 살아갈 능력이 없고, 외래종이라서 생태계 교란 가능성 때문에 방생할 수도 없다.
― 46쪽, 민간 최초 ‘사육곰 생츄어리 건립’을 준비하다(커버스토리_곰 보금자리 프로젝트 최태규 대표 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