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위원회 1기 출범

[413호 독자 통신]

2025-03-31     복음과상황

복상이 독자위원회를 출범하고, 1기 첫 모임을 2월 5일 줌(Zoom)으로 열었습니다. 분기별 1회 이상 복상에 관한 의견을 주고받고, 연 1회 이상 콘텐츠를 함께 만들려 합니다. 1기 멤버는 이승은·유상희·박순영·조희선·구선우·정재훈·류기인으로, 20~60대, 원주·진천·김해·서울 거주, 교육 콘텐츠 개발자부터 소년부 부장판사까지, 다종다양한 분들입니다. 첫 모임에는 독자위원 7인 중 6인이 참석했습니다.

이날 나온 제안 사항을 공유합니다.

• 사안·문제 중심 인터뷰도 좋지만, 스토리텔링 돋보이는 인터뷰 많아졌으면.
• 복상의 메일링 서비스 〈서사의 서사〉 채널을 통해 종이잡지도 홍보했으면.
• 웹툰·만화 콘텐츠가 있었으면. ‘월간 ◯◯’ 유의 콘텐츠가 더 생기길.
• 인터뷰이·필자 추천받는 페이지 있었으면. 특정 주제의 필자 리스트도 추천받기.
• ‘월간 에디터의 도전’이 매달 있었으면. 도전 주제를 독자에게 받아도 좋겠다.
• 복상 전국대회를 1년에 1회 정도 열면 어떨까. 독자모임 네트워크 더 활발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