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커스 보그의 고백》 외 11권
[418호 새 책 맛보기]
2025-08-25 복음과상황
요셉의 회상
: 요셉의 삶을 회고하는 1인칭 문학. ‘꿈쟁이의 표상’이던 요셉을 ‘눈물의 사람’으로 재해석했다.
시인에게서 배워라
: 청소년에게 시인이 들려주는 시 이야기. 김명순, 정지용, 김기림 등 시인들의 시를 다룬다.
성배 탐색
: 아더왕 원탁 기사들이 성배를 찾아가는 여정을 그린 작품. 신앙과 기사도의 이상이 대항한다.
하마터면 직업목사로 살 뻔했다
: 목회자인 저자가 단순 직업으로서의 목사가 아니라 제자로서의 삶을 복음에서 찾는다.
경계 위 그리스도인
: 출판인이자 목회자인 저자가 자신과 세상을 성찰하며 믿음에 이르는 사유와 묵상을 담았다.
사랑아 사랑아
: 구순을 넘긴 시인이 인생 끝자락에 기도하고 노래하고 감사하는 삶을 시에 담아 고백한다.
여성 영성 수업
: 영성학자 박정은 소피아 수녀의 여성 영성 안내서로, 《사려 깊은 수다》의 확대개정판.
한 톨의 생각, 겨자씨처럼
: 손바닥 만한 작은 책에 담긴 짧은 단상들이 평범한 일상을 돌아보게 한다.
예수의 사람 김북경
: 영국 최초 한인교회와 한국 라브리를 개척한 김북경 목사 회고집. 방인성·박대영·박완철 등이 썼다.
아모스의 영성
: 아모스의 음성이 들린다. “얄팍한 거룩에 숨지 말고, 일상에서 공동의 선을 행하라!”
마커스 보그의 고백
: 저자가 생애 말미에 남긴 회고록. 신앙의 정답이 아닌, 세상을 새롭게 살아내는 방식을 일깨운다.
파도관찰자를 위한 가이드
: 영국왕립학회 과학도서상 수상. “역동적인 우주에 대해 시적 감수성이 깃든 통찰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