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달력

[377호 광장에 서다]

2022-03-31     이예은
ⓒ이예은

“가까스로 아픔의 목록들을 짚어가며 열람하는 정도에서 그치는 것만 같아 민망한 계절입니다.”
―142쪽 ‘무수한 감점으로 다시 피는 봄’(그림책으로 우리의 안부를, 김주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