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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과상황〉 400호를 기념하여 기자들이 특별한 도전에 나섰습니다. ‘몰래 독자모임 참석하기’였는데요. 그것도 서울이 아닌 지역 독자모임을 방문할 예정이었습니다. 아쉽게도 1월에는 400호 기획과 취재로 여유가 없었고, 2월에는 연휴 일정으로 쉬어가는 독자모임이 많아 도전을 100% 완수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독자와의 만남’으로 범위를 넓혀서 진행했죠. 복상 독자들과 기자들의 소소하고도 반가운 만남을 전합니다.정민호 - 관악 독자모임 황재혁 지기일정을 맞춰 독자모임에 찾아가는 일은 쉽지 않았습니다. 2월이 돼서야 본격적으로 연
월간 에디터의 도전
편집부
400호 (2024년 03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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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에디터의 도전은 ‘매일 기도하기’였습니다. 각자의 자리에서 꾸준히 기도 시간을 갖고 소감을 나누어 보았습니다. 특히 평소 하지 않았던 기도의 주제나 방식에 대해서 생각해보기로 했습니다. 어떻게 기도했고, 어떤 느낌을 받았으며,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를 이야기했습니다.이범진: 기도하는 것은 사실 도전이 아니라 생활이 되어야 하는데, ‘월간 에디터의 도전’ 덕분에 기도하는 시간을 따로 마련해야겠다는 다짐을 해봅니다. 복상을 돕는 후원교회 중 마중물교회, 대광교회 등에서 연락이 올 때가 있는데요. 주기적으로 ‘복상의 기도제목’을 알려
월간 에디터의 도전
편집부
399호 (2024년 02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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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연시가 되면 기존의 후원처를 정리하거나, 새 후원처를 찾으시는 분들을 종종 봅니다. 복음과상황도 후원구독 제도를 운영하다 보니, 새해를 맞아 일시후원이나 정기후원 의사를 밝히는 고마운 분들의 연락을 받고는 하지요. 이분들 마음을 조금이라도 헤아려보고, 그리스도인으로서 물질을 의미 있게 흘려보내고자 복상 에디터들도 2024년 새 후원처를 정하여 후원을 시작해보기로 했습니다. 다들 이미 몇 개씩 정기후원을 하고 있었는데요. 이번 도전을 계기 삼아, 각자 어떤 마음을 품고 후원을 하는지 다시금 생각해볼 수 있었습니다.어떻게 후원처를
월간 에디터의 도전
편집부
398호 (2024년 01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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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동안 휴대용 태양광 패널로 휴대전화를 충전해보기로 했습니다. 이 아이디어가 (재)한빛누리 생태회복활동 지원사업에 선정되었고, 지원받은 예산으로 태양광 패널을 구매할 수 있었습니다. 작은 패널로 우리에게 없어서는 안 될 필수품인 휴대전화 사용에 필요한 에너지를 감당할 수 있었을까요? 도전에 참여했던 에디터들의 소감을 지면에 남깁니다.- 한 달 동안 태양광 패널로 휴대전화 충전에 도전하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고생했던 이야기가 있다면?정민호: 처음에는 이 챌린지에 극단적으로 임했습니다. “챌린지하는 동안 휴대전화 충전기를 쓰지
월간 에디터의 도전
편집부
397호 (2023년 12월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