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과상황이 400호를 기념해 ‘연재 기획’ 공모전을 개최합니다.

Q. 원고가 제대로 접수되었는지 어떻게 확인하나요?

A. 접수 메시지(“복음과상황 연재 공모에 참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를 보내주신 이메일이나 기입하신 연락처 번호(문자메시지)로 발송해 드립니다. 접수 메일을 보내신 뒤로 48시간 내에 메시지를 받지 못한 경우, 이메일(goscon@goscon.co.kr)이나 문자메시지(010-3940-3553)로 연락 주십시오. 확인 후 답신드리겠습니다.

Q. 원고는 정확한 분량에 맞춰서 보내야 하나요?

A. 포스터에 나와있듯이, 보내실 원고는 6회 이상 연재 기획물의 각 회별 개요를 포함한 목차, 프롤로그 200자 원고지 30매(6,000자) 내외, 제1~2회 200자 원고지 40매(각 8,000자) 내외로 안내하고 있습니다. 목차는 분량 제한이 없지만 기획 의도와 연재 내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구성하는 것이 좋습니다.

30매 ‘내외’, 40매 ‘내외’로 보내야 하는 원고는 둘 다 (덜 쓰거나, 더 쓰거나 했을 때) 5매(1,000자) 정도까지의 차이는 괜찮습니다. 아래아한글 혹은 MS워드 파일, 10포인트 기준, 폰트는 자유입니다. 원고 매수는 공백을 포함한 분량이며, 다음 링크에서 글자 수를 체크할 수 있습니다. (lettercounter.net / incruit.com/tools/text)

제1~2회 원고는 1회만 써서 제출하셔도 되고, 2회까지 써서 제출하셔도 됩니다. 2회까지 쓰신다고 해서 가산점은 없지만, 연재 기획의 의도와 내용 등이 더 잘 드러날 수 있다는 이점은 있을 것입니다.

Q. 투고할 때 제한되는 장르는 없나요?

A. 포스터에 나와있는 요건(자유 주제, 우리 시대 상황을 신앙 및 신학과 연결하는 기획 등)과 맞으면, ‘시’(詩)를 제외한 어떤 장르의 글을 투고하셔도 상관없습니다. 소설, 칼럼, 에세이, 희곡, 평론 등 형식에 제한은 없습니다.

Q. 한 사람당 몇 편까지 투고할 수 있나요?

A. 투고 횟수에 제한은 없습니다. 단, 중복 수상을 할 수는 없습니다. 동일한 필자의 경우, 심사위원들에게 점수를 가장 많이 받은 연재 기획을 기준으로 수상작을 결정합니다.

Q. 가산점(신인 작가)의 기준이 뭔가요?

A. 단행본을 출간한 경험이 없고(혹 독립출판물 등의 형태로 출간하신 경험이 있어도, 온라인 서점에 이름으로 검색했을 때 해당 출판물이 나오지 않는다면 단행본 출간 경험이 없는 것으로 판단합니다), 본지 혹은 타 매체에서 6회 이상 연재 기획을 진행한 적이 없는 분이라면 ‘신인 작가’로 보고 가산점을 부여합니다. 매체에서 공동으로 연재 기획을 진행해서 기고하신 경험이 있으시더라도 6회 이상 글을 쓰지 않았다면, 마찬가지로 ‘신인 작가’로 분류합니다.

Q. 중복 투고가 가능한가요?

A. 결과 발표 전까지는 불가합니다. 수상작이 아니라면, 결과 발표 이후 원고를 자유롭게 사용하셔도 됩니다(수상작이 아닌 원고는 결과 발표 후 파기합니다). 당선된 후 중복 투고(타 공모전 출품 등)를 비롯해 수상 기준에 충족되지 않는 원고라는 사실이 밝혀질 경우, 추후 수상이 취소될 수 있습니다.

Q. 당선자는 언제 연락을 받을 수 있나요?

A. 늦어도 발표일 기준(현재는 7월 1일) 일주일 전에는 당선자에게 개별 연락을 드릴 예정입니다만, 발표일이 연기될 수 있습니다.

※비슷한 문의가 많을 경우, 관련 내용이 추가될 수 있습니다(2024년 3월 20일 현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