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서한국대회 준비 중인 춘천을 가다

▲ 황병호 교수(강원대 교수선교회 전 회장, 춘천제일장로교회 장로)
강원도는 남북으로 갈라져 분단의 흔적을 한반도에서 가장 깊이 새기고 있는 땅이다. 강원도의 도청 소재지가 바로 춘천. 통일에 대한 염원이 남다른 이곳에서 2007년 7월 24일부터 4박 5일간 성서한국 영역별 통일대회가 열린다. 20여 만 명이 사는 이 도시 전체를 복음화하길 꿈꾸는 춘천성시화운동본부, 기독교 연합회 등 거의 모든 교회가 한마음이 되어 복음화를 진행하고 있던 차에 성서한국과 긴밀히 만나는 사건이 발생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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