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삼진 덕양중학교 교장

▲ 김삼진 덕양중학교 교장선생님 ⓒ하태근

덕양중학교는 경기도 고양시 화전동에 있는 아주 작은 학교이다. 2009년 졸업생이 55명, 전교생이 총 166명이다. 고양시에서도 소외된 지역이라서 교사들도 기피하는 학교였는데, 김삼진 교장이 취임하고 나서 공교육을 회복하는 모델로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해에는 경기도 김상곤 교육감으로부터 ‘명품 인증학교’, ‘사이버학습 우수교’로 표창을 받았다. 경기도가 의욕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혁신학교’, ‘무상급식’, ‘고교평준화’의 꿈을 먼저 실현해가고 있는 학교로 인정받은 것이다. 덕양중학교를 새롭게 하고 있는 것은 무엇일까? 지난 8월 11일 김성천 교사(사교육걱정없는세상 정책연구소 부소장)가 김 교장을 만나서 덕양중학교의 꿈과 기독교사운동의 성과와 전망, 공교육 회복의 길에 대해서 대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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