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순관 집사(동광교회)는 부산대학에서 조소를 전공한 후, 1986년부터 무용 무대미술과 기획 분야에서 일하면서,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연출하고 출연했다. 1995년 정신대할머니돕기공연인 ‘대지의 눈물’을 시작하여, 2000년 동경국제법정에서 공연하는 등 150회의 공연을 했고, 평화박물관을 짓기 위한 공연 ‘춤추는 평화’는 6년째(90회) 이어 오고 있다. 그동안 <새의 날개>, <신의 정원>, <양떼를 떠나서>, <민들레 날고>, <나처럼 사는 건 나밖에 없지>,<춤추는 평화> 등의 음반을 발표하였고, 최근 <네가 걸으면 하나님도 걸어>(살림)라는 단상집을 펴냈다. www.hongsoongwan.com http://cafe.daum.net/sgh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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