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8호 청년당]금강이 흐르는 공주, 무주, 금산, 영동을 다녀와서
충남 공주 공산성 안에 깊숙이 자리 잡고 금강을 내려다보고 있는 영은사. 남한강을 지키기 위해 신륵사에 만든 여강선원에 이어, 이 곳 영은사에 금강선원이 만들어졌다. 4대강 사업에 반대하며 소신공양을 한 문수 스님의 분향소도 그곳에 있다. 영은사에 도착하니 스님 두 분이 그 곳을 지키고 있었다. 앞마당에는 충남 참여연대 이상선 대표가 4대강 사업에 반대하는 릴레이 금식을 하며 묵묵히 책을 읽고 있었다.
꼭 이길 것입니다. we shell over c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