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9호 청년특강] ‘위험에 처한 세계’와 회심

지난 시간에 우리는 회심과 불의의 문제를 살펴보았습니다. 성경적으로, 불의한 세상이란 ‘관계가 깨어지고 왜곡된 세상’이라는 뜻이며 그 이유는 죄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죄의 실체는 바로 ‘자기중심성’이라고 했지요. 타락한 세상에서 자기 이익의 극대화 때문에 생겨나는 불의로 ‘강요된 빈곤’을 이야기했습니다. 오늘은 또다른 불의인 ‘전쟁’ 문제를 다루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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