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7호 책과 사람] 《평신도의 발견》 이병주 변호사 인터뷰

▲ 평신도의 발견(아포리아 펴냄)

“내가 쓰고 싶은 책을 … 썼다. 그러나 내가 할 수 있는 것보다 훨씬 더 구체적이고, 직설적이고, 설득력이 있다. 신학적으로 건강하고 단단하며, 논리적으로 치밀하고, 현실을 분명하게 직시한다. 그럼에도 우리의 가슴을 친다.”

강영안 서강대 명예교수의 열렬한 추천사다. 지은이는 IMF 극복에 참여했던 파산회생 분야 전문가 이병주 변호사(50). 1980년대 군부독재 시절 민주화운동에 투신하여 혁명을 꿈꾸었고, 회심한 뒤로는 기독법률가회(CLF) 회원으로 신앙인의 사(私)․공(公)․초월 세 영역이 통합된 삶을 추구하며 살고 있다. 안식년으로 미국 풀러 신학교에서 신학을 공부하면서 편낸 《평신도의 발견》에서 파산회생 전문가의 눈으로 ‘발견’한 한국교회 회생 방안을 처방한 그를 이메일로 인터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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