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4호 독자 초대석] 로마서 이해를 위한 신학적 기초와 종교개혁

그동안 여러 성경공부를 인도하면서 깊이 있게 성경을 상고하고자 하는 성도들에게 많은 질문을 받았습니다. 대표적인 질문이 바울서신, 특히 로마서에 나타나는 바울의 ‘율법관’에 대한 것이었습니다. 율법과 복음의 관계성 그리고 ‘이신득의’(以信得義)의 구원관과 성도의 삶(성화)의 관계에 대한 것들입니다. 표현이 조금씩 다를 뿐 반복되는 질문을 받으면서 특별히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이한 이즈음, 그에 대한 정리를 도와주어야 할 책임감을 강하게 느꼈습니다. 질문을 크게 세 가지로 분류하고 답변 형식으로 정리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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