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호 청년] 이성 교제 솔!까!말!(솔직히, 까놓고, 말해서)


“3년 전부터 배우자를 위한 기도를 열심히 했다.”


최근 가수 이수영이 교회에서 만난 남자와 결혼한다고 발표하면서 한 말이다. 연예인들의 배우자 기도에 대한 기사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3년 전 결혼한 서민정이 배우자 기도를 했는데 그대로 이루어졌다고 해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연예인들의 이런 이야기 때문인지는 몰라도 기독 청년들의 미니홈피나 블로그를 방문해 보면 멋진 사진과 함께 ‘배우자를 위한 기도’나 ‘새벽 기도 하는 남자(여자)와 결혼해야 하는 이유’, ‘이런 배우자를 만나게 해 주세요’ 등의 글이 게시되어 있는 것을 흔하게 볼 수 있다. 연예인들이 그런 것처럼, 배우자 기도를 열심히 하면 기도한 그대로의 짝을 만날 수 있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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