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6호 커버스토리]

사회 문제’가 된 우리들의 삶
서울에 사는 청년 5명 중 1명 이상이 고시원을 비롯한 주택 이외에서 거주하고, 청년 가구 3분의 2 이상은 전체 소득의 30% 이상을 주거비로 지출한다는 조사 결과를 접했다. 나의 직장 동료 중 한 명도 이와 같은 상황이다. 원룸 월세가 38만 원, 관리비 7만 원, 학자금 대출 상환 35만 원…. 이런 상황에서 ‘내 집 마련’ 이라는 네 글자가 청년 가구의 마음속에 얼마나 사무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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