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8호 거꾸로 읽는 성경] 제 9강_욥기 11:1~12:25
헛소리라구?
이제 소발의 차례입니다. 나이 많은 두 친구 엘리바스와 빌닷은 욥을 신학적으로 굴복시키지 못했습니다. 오히려 욥에게 빌미를 제공하여 장광설을 쏟아내게 만들었습니다. 소발은 몇 마디 말로 욥의 오만을 잠재울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그는 먼저 욥의 말을 트집 잡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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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석 청파감리교회 담임목사, 문학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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