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3호 민통선 평화 특강]

▲ 사진: 정지석 제공

평화는 행동입니다. 평화 공부는 평화에 관한 책을 읽고 강의를 듣는 데서 그치지 않습니다. 평화는 행동으로 하는 실천의 일입니다. 국경선평화학교의 피스메이커 공부는 몸을 움직여서 하는 평화를 중시합니다. 생활의 평화, 평화의 생활화, 평화를 몸의 습관이 되는 공부를 추구합니다. 피스메이커 공부 과정 중에 매년 여름 6·25 주간에 하는 ‘DMZ평화도보순례’는 남북한 분단 현실을 몸으로 체험하며 공부하는 ‘실천 평화학’입니다. 오늘은 몸으로 배우는 평화 공부로서 평화순례운동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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