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오세요. 최종편집 : 2016.8.30 화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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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 상황

“악이 극성할 때, 우리의 선택은 십자가뿐입니다”
한완상 전 부총리, 사드와 한반도 정세, 그리고 한국교회에 대해 말하다
전 지구적 테러 위협, 전 세계 난민들의 아우성, 브렉시트와 국가주의 회귀 경향, 남중국해 영유권 분쟁…. 서재정 일본 국제기독교대학 교수는 오늘날의 세계적 상황을 일컬어 “21세기적 혼돈”이라 했다. 21세기적 혼돈이 한반도 바깥의 이웃집 불구경은 아니다.(옥명호)
곱씹어 보는 영화
‘낭만적 거짓’의 집요함: 〈터널〉(2016)
[310호 곱씹어 보는 영화]
더 이상 무너질 것이 남아 있을까 싶은 대한민국에서 아직 가능해 보이는 최악의 재난을, 영화 〈터널〉은 기어이 찾아냈다.(최은)
‘눈’이 말을 하는 영화
김기석 목사의 욥기 특강
[제20강] 고난을 넘어 찬양에 동참하라
욥 36~37장
안녕하십니까? 엘리후 이야기에 집중하다보니 어느덧 고통 받는 욥은 사라지고 현란한 말의 성찬만 남은 듯한 느낌입니다. 알베르 카뮈는 사상에 몰입하는 동안 세계에 대한 기억이 희미해지더라면서 파리에서 알제로 비행하는 동안 느낀 바를 술회한 적이 있습니다.(김기석)
엘리후의 하나님
거꾸로 읽는 성경
다윗은 왜 미갈을 다시 데려왔을까?
다윗의 정치에 대하여 (삼하 3:12~16)
미갈은 사울의 둘째 딸이자 다윗의 첫째 아내였다. 사울은 골리앗을 무찌른 남자를 사위로 삼겠다는 약속에 따라 그녀를 다윗에게 주었다.(김구원)
구약에 나타난 우주와 세상 창조에 대한 이해 2
독서선집
십자군이 될까, 십자가를 질까
한국전쟁과 기독교 / 윤정란 지음 / 한울 펴냄
토지개혁으로 공산당에게 땅을 빼앗기고 학교와 집을 포기한 채 월남한 서북지역 출신의 기독인들에게 소련 군정과 김일성을 중심으로 한 공산당 세력은 666이라는 암호명으로 불렸던 도미티아누스 황제처럼 잔혹한 용이었다.(김영준)
<복음과상황> 와와클럽 프로그램 안내
온라인 연재
청춘을 위한 정치
"'헬조선' 시절이 좋았다'고 말할 시대 올 수도 있어"
3월 28일 오후 7시부터 백주년기념교회 사회봉사관에서 '청춘을 위한 정치' 토크콘서트가 열렸다.

310호 커버스토리

칼을 의지하는 ‘제국의 평화’를 거부하라
전성은 교육인, 전 거창고등학고 교장
[인터뷰] ‘노예’에서 ‘시민’으로, 문명 투쟁이 필요합니다
한국 사회학계 ‘큰 어른’ 박영신 연세대 명예교수 인터뷰
우리 시대의 어둠과 한국교회
강경민 일산은혜교회 담임목사
이 땅에 ‘하나님의 불’로 산다는 것
서일웅 목사, 전국목회자정의평화협의회 전 의장
광기의 시대
[310호 이윤경의 맞장 카툰]

그들이 사는 세상

소명, 비전 … 무거운 말들을 내려놓자 ‘길’이 보였다
피아노 치는 ‘복상지기’ 현지윤 씨
두어 달 전 ‘복상지기’를 신청한 현지윤(26) 씨를 만났다. 현재까지 자원한 17인의 복상지기 중 유일한 여성. 앞으로 도움을 청할 일이 많을 것 같아, 미리 인사해둘 겸 인터뷰를 청했다.(현지윤)
이동현, 라이즈업무브먼트, 오륜교회… 회개란 무엇인가?
[310호 세상 읽기]
나는 본래 남 얘기를 좋아하지 않는다. 내 살이만으로도 벅찬데 옳으니 그르니 남의 살이 참견이 가당치 않다. 더욱이 그것이 내게도 해당되는 일이어서 내 연약과 죄를 생각나게 하는 일임에랴.(천정근)
청춘 곁에는 ‘살해당한 영혼’이 산다
[310호 드라마 보는 여자]
지난여름 참여했던 글쓰기 수업 때 서윤후의 시집 《어느 누구의 모든 동생》을 읽고, 마음에 드는 시를 낭송했다. 가장 짧아 낭송하기 편하기도 했지만, 그만큼 강렬했던 시 〈스무 살〉을 두고 각자의 스무 살, 혹은 청춘에 관한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었다.(오수경)
‘을질’ 논란과 기본소득제
[309호 대중문화 짚어주는 남자]
재작년 땅콩 회항 사건으로 갑질에 대한 사회적 분노가 하늘을 찔렀다. 그 전후로도 우리 사회의 특권층이라고 일컬어지는 갑들의 횡포는 계속됐다. 직장, 학교, 종교 가릴 것 없이 권리관계의 우위에 있는 갑은 권력 비대칭 관계에 있는 을에게 부당한 요구를 해왔다.(정재원)
최저임금 1만 원, 더 이상 미룰 수 없다
[309호 시사 프리즘] '최저임금 인상에 대한 전문가 설문조사' 결과
최저임금에 대한 논의가 전 세계적으로 뜨겁게 진행되고 있다. 지난해 최저임금을 처음 도입한 독일을 비롯하여 영·미·일 등 주요 국가들이 최저임금인상을 추진하고 있다.(정유림)
《도널드 트럼프》 외 3종
《목회자란 무엇인가》《이사야서1》《나만의 성경》
《초기 기독교와 로마 사회》 외 8종
《하박국, 고통을 노래하다》《교회와 선교》《심연》《한국의 성읍 교회》《선교사 팀 사역과 갈등 해결》《나도 모르는, 나의 세계관》《빌립보서 어떻게 읽을 것인가》《유럽, 가지 않을 이유가 없었다》
레드레터 크리스천
“그들은 가장 낮은 자의 모습으로 살아가는 지극히 높은 이들입니다”
노숙인·걸인·빈민들의 벗으로 산 30년, 김홍술 ‘부활의 집’ 목사
김홍술(60) 목사를 처음 본 건 지난 2014년 10월 광화문에서 열린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위한 40일 단식 해단 및 안전사회를 촉구하는 기독인 연합예배(사진)’ 자리였다.(오지은)

'그 교회' 이야기

[제9화] 구질구질한(?) 관계로 엮이는 교회
교회를 두고 고민하는 이들이 참 많다. 모두 나름의 선택을 하며 고유의 여정을 밟는다. 진실한 신앙공동체를 찾아 순례의 길을 나선다.(이범진)
스무 살의 인문학
불안에 대한, 불안한 글
지긋한 장마의 꼬랑지에 빌붙은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기 시작한 지난 7월 말, 부산과 울산에서는 ‘지진 괴담’도 함께 기승을 부렸습니다.(김희림)
은수연의 네버엔딩Q
밥벌이의 고단함, 얼마나 나누며 사시나요?
안정적이고 괜찮은 직장을 다니는 사람들이 주변에 꽤 있습니다. 10년 넘게 한 직장을 다니며 저축도 하고, 빚을 껴서든 아니든 집도 사고, 연금보험은 몇 개씩 가입해두고...(은수연)
무브먼트 투게더
‘공동체교회’를 찾는 이들과 함께한 3일
[309호 무브먼트 투게더1] 2016 ‘한국공동체교회 한마당’ 무엇을 남겼나
2016 공동체지도력훈련원(원장 최철호 목사·이하 ‘공지훈’) 연수회 ‘한국공동체교회 한마당’ 마지막 날 만난 청년 이야기였다.(최소란)
받아들일 수밖에 없는 미래, 기본소득
[309호 무브먼트 투게더2] 아시아 최초로 열린 ‘기본소득지구네트워크대회’
지구상에 기본소득이 실현되기 원하는 연구자와 활동가들이 한국에 모여 사흘 동안 축제의 시간을 가졌다.(이범진)
메멘토 0416
목사가 광화문 광장에서 커피를 내리는 이유
[310호 메멘토 0416: 내가 세월호를 기억하는 법 10]
커피를 좋아하는 일인으로 아직 핸드드립 커피가 대중화되기 전에 핸드드립 커피를 즐겼다.
심층 탐구_존H. 요더의 성폭력
존 H. 요더의 성폭력과 메노나이트 교회의 대응 5
필자와의 인터뷰에서 테드 쿤츠는 요더의 신학과 그의 행동이 남긴 질문들에 대해 어렵게 말을 이었다. 쿤츠는 요더의 행동과 그를 치리하는 과정에서 은혜가 배제된 또 다른 형태의 완벽주의를 발견한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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