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오세요. 최종편집 : 2017.12.15 금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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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 상황

“세습은 한국교회의 끝을 앞당기는 범죄입니다”
두 ‘아들 목사’ 김장호·김정열 목사가 말하는 ‘교회 세습’
세계 최대 규모 장로교회인 명성교회가 직계 세습을 완료했다. 후임 목회자가 정해지지 않은 상태에서 김삼환 목사가 2015년 12월 정년 은퇴를 한 후로 지속적으로 제기된 아들 김하나 새노래명성교회 목사의 명성교회 세습 의혹은 이로써 사실이 되었다.(오지은)
올곧게 읽는 성경
‘불의한 청지기’로 성육신한 예수
탕자를 성육신한 예수로 보아야 한다는 글을 쓴 지 1년이 흘렀다. 연재를 마무리하며 ‘불의한 청지기’를 쓰려던 계획을 이제 실행에 옮긴다.(정재훈)
돼지로 성육신한 예수
‘탕자’로 성육신한 예수

최은의 시네마 플러스

“그러나” 또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넉넉히
영화 〈로마서 8:37〉가 개봉했습니다. 누가 봐도 기독교영화인 것도 모자라 성경 장절을 대놓고 제목으로 삼은 영화라니, 게다가 로마서라니, 이 두둑한 배짱과 용기는 어디서 나왔을까요.(최은)
변기에 저항과 희망을 담다
길 위에서 마감한
스무 살의 인문학
유령의 발자국
하루아침에 아버지를 잃은 충격이 채 가시기도 전에 그의 유령이 성 안을 떠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고민 끝에 그 유령을 만나보기로 결심합니다. 유령은 정말로 아버지의 유령이었습니다.(김희림)
숨바꼭질의 끝
닻을 내리며

민통선 평화 일기

복종, 그리고 자유
오늘은 ‘하루’와 소이산을 오른다. 하루는 소이산 가는 것을 좋아한다. 강아지적부터 나와 소이산을 올랐기 때문이기도 하겠지만 집안에서 늘 혼자 지내는 것이 외롭고 심심하기 때문이다.(정지석)
내 인생의 한 구절
검붉고 딱딱한 상처에 ‘은혜’가..
하루의 그림자가 집을 찾는 저녁이면 막내 여동생은 마루기둥에 매미 같이 달라붙어 울었다.(김종원)
김회권 시론
생명의 떡과 음료, 예수의 몸과 피
루터의 종교개혁 동력
성서에 나타난 공적 신앙
기본소득 논의의 성경적 토대
분단 70년의 ‘십자가 복음’ 묵상
  • 325호 커버스토리

    가짜 뉴스, 한국 기독교, 그리고 저널리즘
    변상욱 CBS 대기자
    “한국교회의 가짜 뉴스 패턴은 ‘혐오’”
    [인터뷰] 개신교발 루머·가짜 뉴스, 2년 넘게 기록해온 정청교 씨
    가짜 뉴스의 부화장, ‘기독교인 단톡방’
    이사독 ‘기독교계 팩트체크’ 페이스북 그룹 관리자
    한국교회가 ‘미혹의 어둠’을 택하는 이유
    이원석 문화비평가
    명성교회 세습에서 놓치지 말아야 할 것
    [이슈 톺아보기]
    여러 해 동안 명확치 않게 어중간하게 행동하던 목사 ‘하나’가 결국 일을 냈다. 기독교계뿐 아니라 사회적으로도 크게 이슈가 되는 분위기다..(최종원)
    자기 목소리를 찾아서: 인정하다, 사로잡다, 나아가다
    [교회 언니, '종교와 여성'을 말하다]
    내가 이화여대에서 여성학을 공부하던 때 전공 분야는 크게 이론, 방법론, 성(sexuality), 노동, 가족으로 나뉘어 있었다. 그중에서 이론과 방법론은 필수였고, 성, 노동, 가족은 두 가지를 선택할 수 있었다.
    밤이 깊을수록 새벽이 가깝다
    [쪽방동네 이야기]
    지난 11월 5일, 풀꽃강물교회 기초공동체 예배를 마치고 교우들과 함께 돼지국밥 한 그릇씩 나누고 부산역 앞 전망대로 향했다. 망원경 속 또렷하게 떠오른 달을 보며 큰아들을 서울로 보냈다. 3개월 넘게 거의 매일 통화하고 주말마다 만나 놀았다.(이재안)
    일을 대하는 공동체의 자세
    [반디마을 한몸살이]
    자신이 하고 싶은 일들만 하며 산다는 것은 불가능하다. 일을 통한 만족감은 두꺼운 코코넛 껍질을 손톱으로 뜯어내 맛보는 단물과 같은 것이다. 하기 싫은 수많은 일들을 해내고 나서야 기뻐할 만한 일들에 접근할 수 있기 때문이다.(정동철)
    세상을 즐기는 성도의 삶은 가능한가?
    〔독자 서평〕 땅의 것들 / 조 리그니 / 좋은씨앗
    교회에 있는 친구들에게 하나님과 세상 사이에서 선택하라고 묻는다면 뭐라고 답할까? 이 질문은 확신이 있든 없든 하나님이라는 선택으로 이어질 것이다. 그렇지만 문제는 거기서 끝나지 않고 (정재경)
    교회와 재벌은 왜 세습의 늪에 빠지는가
    종교권력과 교회 세습 톺아보기 III - 교회 세습, 재벌과의 유사성
    '한국 개신교회의 종교권력과 교회 세습에 대한 비판적 고찰'을 필자가 편집하여 4~5회에 걸쳐 연재합니다
    II. 한국 개신교 권력의 기원과 4가지 지배 이념
    I. 성서의 세습권력이 드러낸 명확한 한계들

    그들이 사는 세상

    ‘우리 모두의 죄’를 마주보다
    죄와 회개의 문제 그려낸 영화 <로마서 8:37> 신연식 감독
    영화 <로마서 8:37> 언론시사회가 지난 10월 30일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렸다. 영화는 ‘죄’와 회개의 문제를 다룬다.(오지은)
    “대통령 만나 세월호 잊지 말아달라 당부했어요”
    [324호 그들이 사는 세상] 뉴질랜드 사회에 세월호 사건의 진실 알린 레베카 정
    뉴질랜드 사회에 세월호 참사 심각성을 알리는 활동을 해온 한국교포 레베카 정(30) 씨가 한국을 방문했다.(이범진)
    [잠깐독서] 《페미니즘과 기독교》 외 3권
    《사건 그리고 말씀》 《청년 트렌드 리포트》 《신학 공부》
    [새 책 나들이] 《이제는 대학이 아니라 직업이다》 외 8권
    《종교에 죽고 예수와 살다》 《신비를 엿보다: 다니엘》 《황성주 박사의 건강 십계명》 《UBC 신명기》 《로마와 그리스도교》 《미국의 묵시록》 《지렁이의 기도》 《예배, 이 땅에서 하늘을 누리다》

    박제민의 시사 잰걸음

    명성교회 세습, 탐욕의 끝에서
    ‘명일동의 소리’가 되자며 이름을 명성교회로 정했다. 1980년 7월 6일, 김삼환 목사와 20여 명의 성도들은 옛 500번과 569번 버스 종점이 있던 서울시 강동구 명일동 홍우상가 2층을 빌려 첫 예배를 드렸다.(박제민)
    벌거벗은 ‘총회’님
    아! 생육하고 번성하라며!
    연중기획_개신교·가톨릭 대화
    돈 문제를 건드려야 종교의 진실이 드러난다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아 용기 있게 시작한 기획 연재도 어느덧 연말에 이르렀다. 지난호에 이어 ‘종교와 헌금’에 관한 글을 쓰는 즈음에 마침 명성교회 세습 사건이 터졌다.(김근수)
    헌금의 공공성’ 회복 없이 교회개혁 없다(박득훈`)
    불의에 저항하는 사람은 거룩하다(김근수)
    레드레터 크리스천
    학생들이 행복해지는 ‘하나님 나라 교육’을 꿈꾸다
    기독대안교육 전문가 밀알두레학교 정기원 교장·이호훈 교목
    우리나라 청소년들은 학교 안에서나 밖에서나 그다지 행복하지 않다. 지나치게 복잡한 입시제도 속에서 시들어가고(본지 323호 ‘사람과 상황’), 길거리 청소년들은 가정에서도 심지어 교회에서도 따뜻한 보살핌을 받지 못한다(본지 318호 ‘레드레터 크리스천’).(오지은)
    메멘토 0416
    “다섯 사람을 영원히 기억해주십시오”
    세월호 미수습자 5인 가족의 기자회견문
    국민 여러분!세월호가 침몰한 지 1,311일. 이곳 목포신항에 거치된 지 231일 되었습니다.저희 미수습자 가족들은 2014년 4월 16일 가족을 잃었고 3년 7개월이 지난 오늘까지도 가족을 찾지 못했습니다.(세월호 미수습자 5인 가족)

    무브먼트 투게더

    18시간 강제진압과 사드 ‘임시 배치’
    길을 잃어버린 ‘전략적 모호함’
    2017년 9월 7일, 문재인 대통령은 결국 사드 발사대 추가 배치를 강행했다. 대통령 취임 4개월이 채 되지 않은 시점이었다.(박정경수)
    3인3책
    “유배는 혁신을 고무한다”
    어쩌다 보니 논문집이나 다름없는 신학이론서들을 주로 번역하게 되었다. 힘에 부치기는 하나 다행히 그런 책들이 체질에 맞아 나름 작업하는 재미도 있다.(오수경)
    무심하지만 다정한 연민이 담겨 있는
    내가 가장 좋아하는 계절은 ‘가을과 겨울 사이’이고, ‘마르게 흐린 날씨’를 가장 좋아한다. 종합하면 ‘11월 흐린 어느 날 오후 3시쯤 날씨’ 정도일까.(오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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