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3호 쪽방동네 이야기]
지난 호 글을 되새겨 보니, 엄청 힘들어 보인다. 읽으시는 분들은 어떨까? 종종 SNS로 ‘잘 읽고 있다’고 안부를 전하는 분이 있지만, 많은 분이 힘들어 할 내용이다. 어쩔 수 없다. 이 또한 우리네 삶인 것을…. 독자들께서도 힘들더라도 있는 그대로 우리의 삶을 오롯이 잘 받아주시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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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안 부산 동구쪽방 활동가, 풀꽃강물교회 전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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