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연합체육대회 개최…개교회주의 넘어 교회개혁 위해 협력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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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월 30일 오후 2시 10개 교회가 모여 한국교회의 개혁을 위해 협력하기로 다짐하고 기도했다. ⓒ뉴스앤조이 김동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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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승종 장로(언덕교회 운영위원장)가 개혁교회네트워크의 설립 취지를 설명했다. ⓒ뉴스앤조이 김동언 | ||
이날 체육대회에 참여한 디딤돌교회, 상도감리교회 남선교회, 새시대교회, 성터교회, 언덕교회, 원주언덕교회, 열린마을교회, 예인교회, 전주언덕교회, 희년마을교회는 서로 소개하고 한국교회의 개혁을 위해 협력하기로 다짐했다. 각 교회 운영위원장들은 목회자와 운영위원회, 교회 설립 동기와 주요활동 등을 소개했다.
이날 모인 교회들은 청팀과 백팀으로 나누고 피구, 발야구 등의 경기를 진행했다. 각 교회에서 나온 선수들이 한 팀을 이뤄 경기를 통해 축제의 한마당을 벌였다. 이들은 승부에 관계없이 함께 어우러진 뒤 짧은 만남을 아쉬워하며 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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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각 교회에서 나온 선수들이 한 팀을 이루고 청팀과 백팀으로 나눠 피구 경기를 했다. (사진제공 정재혁)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