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의도순복음교회 조용기 목사와 교회개혁실천연대 방인성 집행위원장은 10일 오전 교회에서 만나 30여분간 대화를 나눴다. ⓒ뉴스앤조이 신철민
2006년 1월 10일 교회개혁실천연대는 그동안 여러 차례 공언해왔던 여의도순복음교회 재정 비리에 대한 고발을 일단 유보했다. 이미 예고된 기자회견과 고발에 대한 취재를 위해 이른 아침부터 기자회견장에 찾아온 많은 언론사 기자들에게 갑자기 바뀐 상황을 설명한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었다. 그것은 이날 자료들을 위해 새벽까지 준비를 마치고 잠자리에 들었던 우리 실무자들에게도 급작스럽기는 마찬가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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