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슬리 웬트워스 인터뷰, 이제는 기독교 교육이다.

| 소명은 ‘무엇을’이 아닌 ‘어떻게’다. 즉 소명은 일의 종류가 아니라 ‘삶의 태도’라는 말이다. 소명을 찾기보다 직업을 찾는 일에 집중하는 요즘, <복음과상황>은 그리스도를 따르는 보편적인 부르심 속에서 자신에게 주어진 특화된 부르심을 통해 창의적으로 소명을 따라 살아가는 사람들의 삶을 담아보려 한다. 작지만 의미 있는 삶을 통해 하나님나라의 겨자씨를 뿌리며 사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말이다. |
C.S 루이스는 예수님을 하나님이 보낸 ‘천국의 사냥개’라 일컬었다. 루이스를 향한 하나님의 끈질긴 사랑이 그의 구원을 위해 끊임없이 추격하는 예수님으로 표현되었기 때문이다. 그는 결국 예수님의 집요한 추격으로 인해 그리스도인이 되었다고 고백했다.
복음과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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