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독교인은 현재의 주식시장을 어떻게 봐야 할까? 주식시장의 현황과 문제점 등을 짚어보기 위해 구체적 경험이 있는 분들을 모시고 좌담의 시간을 가졌다. 김남호 ((주)마이엘빈 컴퍼니 대표), 정설아 (하나은행 외환업무센터), 최윤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암연구소 박사과정) 씨가 패널로 참여했고 본지 편집위원으로 있는 황병구 위원 (한빛누리재단 본부장)이 사회를 맡았다. ⓒ복음과상황 신철민

신호등 색깔만 바뀌어도 천국과 지옥을 오가는 사람들이 있단다. 혹시 이 농담에 뜨끔 하는 분들은 주식 투자를 하고 있을 확률 99%가 아닐까. 종합주가지수가 2000포인트를 찍었다. 88올림픽을 치른 다음 해인 1989년 3월, 주가가 1000포인트를 달성하면서 ‘주식의 시대’를 맞는 게 아닌가 했지만 이는 바로 하락세로 이어져 당시 주가는 500포인트까지 떨어졌었다. 2005년 2월 말 주가는 다시 1000포인트를 찍었고 지난 7월 말 드디어 2000포인트 고지를 달성했다. 현재 주가는 1800선을 유지하고 있으며 지금이야말로 ‘주식의 시대’가 온 것 같은 분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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