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거 거대한 빙하홍수로 인해 형성된 워싱턴주의 건조폭포. 나이아가라 폭포보다 10배 이상 큰 이 폭포는(현재는 말랐음) 다른 방법으로는 설명하기 어렵다.
몇몇 분들은 아시겠지만 저는 2003년을 전후해서 이전에 제가 주장하던 창조론의 입장 중에서 중요한 부분을 수정했습니다. 수정하기 전의 주장은 두 가지로 요약할 수 있는데, 첫째는 지구나 우주의 나이가 6천년이라는 주장이었고, 둘째는 노아의 홍수가 지구상의 대부분의 지층(고생대에서 신생대까지)을 형성했다는 주장이었습니다(이하 이 두 주장을 합쳐서 6천년/대홍수설이라 하겠습니다). 말 할 필요도 없이 이것은 제 개인적인 연구를 통해 내린 결론이 아니라 주로 미국의 ICR과 AiG라는 근본주의 단체의 주장을 그대로 받아들인 것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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