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 황석영 지음, 창작과비평사 펴냄

▲ 황석영의 <손님>이 출판된 지 어느새 8년. 그 사이 36쇄를 찍고 18만 부가 팔릴 만큼 <손님>은 독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어느 지방의 청년 집회 설교자로 나선 전도사의 이야기다. “한국교회는 지금 고난을 당하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교회의 역할을 감당하지 못해서 사회로부터 조롱받고 있는 것입니다. …” 그는 회개를 요청하는 메시지를 선포했으나 이어 찬양을 인도한 한 자매님의 화답은 이런 것이었다. “우리 주님을 찬양합시다. 사회가 교회를 조롱하든 말든 우리는 오직 주님을 찬양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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