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3호 특집 20대, 희망을 상상하다] 하자센터 김종휘, 새로운 일거리 만든다

▲ 하자센터 김종휘 부센터장(사진제공 대학넷)
갈수록 청년 실업자가 늘고 있다. 청년들이 일을 통해 꿈을 이루고 세상을 배워나갈 기회가 점점 줄어들고 있다. 이명박 정부에서 일자리 나누기(잡 쉐어링)나 인턴제 등 청년 일자리 대책들을 내놓고 있지만 효과는 극히 미미하다. 오히려 신입사원의 임금을 삭감하고 비정규직만 양산하는 미봉책이라는 해석이 지배적이다. 근본적인 대안은 없는 걸까? 진즉에 그런 문제의식을 갖고 ‘청년 고용 창출’이라는 화두를 들었던 사람들이 있다. ‘사회적 기업’산실로 자리잡아가고 있는 ‘하자센터’의 일군들이다. 그들은 어떻게 청년들의 미래를 상상하고 있을까? 김종휘 부센터장(문화평론가)을 4월 8일 서울 당산동에 있는 하자센터에서 만나 일자리대책에 대한 그의 창의적인 해석과 제안을 들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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