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1호 연중기획 복상이 주목한 젊은 그리스도인] 05. 시민사회

▲ 홍윤경(43) 영등포산업선교회 노동선교부장.

홍윤경(43) 영등포산업선교회 노동선교부장 jinsol1998@hanmail.net

대학 시절 케냐 단기선교를 다녀오고 선교사를 꿈꾸던 선교 헌신자였다. 이랜드에 입사한 후 노동조합을 결성하는 일에 적극 참여했고, 이랜드 일반노조 사무국장으로 비정규직 대량 해고와 외주화 강행을 반대하며 파업 투쟁을 이끌다 해고당했다. 파업이 마무리된 후 2년간 주부 노동자로서 진솔이(중1)와 고은이(초3) 엄마 노릇에 충실하며 살다가 올 4월부터 영등포산업선교회 노동선교부장으로 일하고 있다.

구독안내

이 기사는 유료회원만 볼 수 있습니다.

후원구독, 온라인구독 회원은 로그인을 해주시고 인증 절차를 거치면 유료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후원구독(월 1만 원 이상), 온라인구독(1년 5만 원) 회원이 아니시면 이번 기회에 〈복음과상황〉을 후원, 구독 해보세요.

저작권자 © 복음과상황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만 안 본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기사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