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7호 오두막 묵상]

▲ ⓒ정영란
예수께서는 우리에게 선생이 되려 하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왜 그러셨을까요? 물론 많이 배운 자에게는 배운 만큼 실천하지 않으면 안 될 책임이 있기 때문이라는 해석도 가능하겠지요. 그러나 그렇게만 생각하면 완덕(完德)에 이르러야 할 우리의 신앙을 타산적으로 저울질하고 제한하는 어리석음에서 벗어나지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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