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1호 임락경의 한국 신학 이야기] ‘촌 가시내 이렇게 썩기는 싫다’

# 이번 호에 나누는 여성숙 선생 이야기 그 두 번째는, 《꿈의 주머니를 별에다 달아매고》라는 선생의 회고록 내용이다. 책이 이미 오래 전에 절판된 탓에 구할 수 없는데다, 그 내용이 사라질까 몹시 안타까워하던 차에 여 선생의 동의를 얻어 내용 일부를 그대로 옮겨 싣는다. (일부 비문과 현재에는 쓰지 않는 표현 등만 다듬었다. -편집자)

# 이번 호에 나누는 여성숙 선생 이야기 그 두 번째는, 《꿈의 주머니를 별에다 달아매고》라는 선생의 회고록 내용이다. 책이 이미 오래 전에 절판된 탓에 구할 수 없는데다, 그 내용이 사라질까 몹시 안타까워하던 차에 여 선생의 동의를 얻어 내용 일부를 그대로 옮겨 싣는다. (일부 비문과 현재에는 쓰지 않는 표현 등만 다듬었다. -편집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