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5호 메멘토 0416] 단원고 생존 학생들의 편지

지난 7월 15일 오후 5시, 세월호 참사 현장에서 생존한 단원고 학생 42명과 교사 3명, 학부모 10여 명이 안산 단원고등학교를 출발해 47킬로미터를 걸어 16일 오후 3시에 국회 정문에 이르렀다. 학생들은 국회에서 농성 중이었던 유가족들과 마주했고, 서로 위로하며 진상규명을 위해 마음을 모았다. 그 자리에서 학생들이 직접 써서 국회와 유가족들에게 건넨 편지들 중 일부를 원문 그대로 소개한다. (자료 제공: 세월호 참사 가족대책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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