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1호 독자의 소리]

제게 절친한 친구가 한 명 있습니다. 어릴 때부터 전도하려고 무지 노력했지만 기독교인은 아닙니다. 다만 어느 누구보다도 서로 존중하는 그런 사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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